
안녕하세요~
참소리보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간혹, 설계사라고 하면
옛날 보험아줌마를 떠올리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설계사 한다고 하면 거리두기부터 하는 분들도
아마 예전 기억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나 슬픈 현실이지만
아직도 그런 보험 아줌마는 존재합니다.
보험의 시간은 월 단위도 아닌
일 단위로 바뀌고 있는데
그걸 못 따라가고 설계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일을 하다보면 간혹
지인 설계사한테 받은 의문의 설계안을
제게 문의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는 사람이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이게 제대로 된 건지 궁금은 하고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저한테 문의 하신다고요.
그 분들 100이면 100
다 저한테 재설계 받고
다시 준비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뭘 물어도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설계사라는 사람이 설계도 다른 사람한테 맡긴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시 설계해 드리고
설명드리면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하냐고 묻습니다.
보험 설계사는 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모자란 용량에 매일 새로운 정보를 채우느라
치매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려운만큼 보험이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1위는 부동의 제 직속상관 지사장님이고 이번엔 3위 밖에 못했네요.ㅜㅜ
보험이 필요한 분들에게 33개나 되는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분석해서
안내하는 일이니까요.



제 급여입니다.
설계사 모집 공고를 보면
몇 천만원대 금액도 많이 보셨을텐데
적은 것 같다고요?
물론 저도 몇 천만원대 급여도 받아봤고
받을 수 있는 가능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지인 영업하지 않는 이상
신입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며
저도 입사 후 1년 이상 되고 1천만원 이상 받았습니다.

제가 10년간 몸 담은 곳에서 받은 급여입니다.
사내 강사도 하고 나름 인정도 받으면서
화장실도 뛰어다니면서 일했는데 저 금액입니다.
400만원 가까이 받은 적도 있지만
그땐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전 직장에서 400만원 받을 열정으로
보험을 했더라면 1천만원대는 그냥 넘겼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일하느라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는 받아요.
정착지원금 받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시는 분들은 보세요.
고삐 풀린 보험설계사 '스카우트 전쟁'에 소비자 피해…규제는 '사각지대'
5000명 이상 GA 지난 1분기 정착지원금 453억…3개월 사이 38억원 급증 "정착지원금, GA와 설계사 사이 사적계약 보험업법 등 규제 대상 아니야" 보험설계사에게 제공되는 과도한 정착지원금이 부당
www.news1.kr
"정착지원금 없습니다.
지인 영업은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열정만 가지고 오시는 분 사양합니다.
늘 공부하는 자세로 꾸준히 일 할 수 있는 분들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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